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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자장면, 칼국수, 냉면, 김치찌개백반의 3월 대비 4월 평균가격이이 또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는 외식 대표 메뉴로 8개를 정해놓았는데, 서울 기준 이중 5개의 가격이 오른 것입니다.
서울 평균 김밥 가격은 3323원에서 3362원으로 올랐습니다. 4월 서울의 김밥 가격은 2년 전과 비교하면 15.6%, 1년 전 대비 7.7% 올랐습니다. 김밥 가격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4월 김과 가공식품인 맛김 물가 상승률이 각각 10%, 6.1%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김과 김밥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1만1538원에서 1만1692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미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에서는 1만5000원 안팎에 냉면을 팔고 있습니다.
자장면 가격도 4월 7069원에서 7146원으로 뛰었습니다. 칼국수 한 그릇 가격은 9115원에서 9154원으로, 김치찌개백반은 8038원에서 8115원으로 올랐습니다. 8개의 외식 대표 메뉴 중 삼겹살과 비빔밥은 가격 변동이 없었고, 삼계탕은 1만6923원에서 1만6885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출처: 조선일보,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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