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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측, 서울 콘서트 예정대로..구속연장 신청에도

by 상식살이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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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 측은 경찰이 김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과 관련 “예정된 서울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서울중앙지검에 김호중씨를 비롯, 김씨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광득씨, 본부장 전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씨 혐의는 특가법상 도주치상,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등이며, 이씨는 범인도피 교사, 전씨는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김호중씨 측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현재 소속사 입장은 예정된 공연은 예정대로 한다는 것”이라며 “오는 23~24일 김씨의 서울 공연은 예정대로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다음 달 1~2일 경북 김천 공연에 대해서는 “6월에 예정된 공연은 상황이 어찌 될지 몰라서 현재 논의 중”이라며 취소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가수 김호중씨의 음주,뺑소니 혐의에 대한 많은 언론들로 부터 조명을 받고 국민적인 관심이 고조 되고 있는 싯점에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국민적 정서에 맞는 것인지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현재 김호중씨에 대한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혐의에 대한 소명이 이루어 진 다음 떳떳하게 콘서트를 하는게 공인으로서 정당한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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