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2년 전에 매입한 신당동 빌딩이 현재 공실 상태로 월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이효리가 생일을 맞아 자기 자신에게 준 '선물’이었으나, 현재는 '애물단지’로 변해버린 상황입니다.
이효리는 연예계에서 유명한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투자는 그녀의 흑역사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건물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통으로 임대할 임차인을 구하고 있다. 임대료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0만원으로 올라왔습니다.
이효리의 부동산 투자 사례를 통해, 투자 시에는 입지와 임대 가능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것 같다.빌딩 투자는 관리의 편의성과 입지와 함께 고려해야 하며 특히 접근성이 어려운 곳의 통임대는 공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매입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는 신당동에 위치한 건물을 37억 50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연면적 137.05평, 토지면적 61.97평 평당 가격은 5069만원입니다. 이효리는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 주기적인 건물 관리가 어려워 통임대로 사용 중인 건물을 상황에 맞게 영리하게 매수했다는 평가가 매입 당시에는 나왔습니다.
2010년에는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단독주택을 2010년에 27억6000만원에 매입헤서 9년후인 2019년에는 38억원에 팔아 10억 4000만원의 차익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시 관리의 편리성도 중요하지만 입지를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효리의 신당동 건물처럼 통임대의 경우 공실의 위험이 있기에 매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머니투데니,, Co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