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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왕세자빈, 한달 만의 외출..윔블던 男우승자에게 시상

by 상식살이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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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암 투병 중에도 한 달 만에 외출하여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7월 14일에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해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맞붙을 예정입나다. 그러나 왕세자빈은 이날 오후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대결하는 윔블던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왕세자빈은 2016년 시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올잉글랜드클럽 공식 후원 역할을 물려받아 해마다 윔블던 대회 남성·여성 단식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해 왔습니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았고, 3월에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해왔지만, 지난달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에 참석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공식 외출입니다.

 

 

출처: Copilot,중앙일보,경향신문,케이트미들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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