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에서 네 명의 대통령이 암살로 목숨을 잃었으며, 네 명의 대통령(후보)가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을 뻔 했습니다.
앤드루 잭슨 (1835년):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은 국회의사당에서 리처드 로렌스라는 남성에게 두 번의 총격을 받았으나, 두 발 모두 불발되어 목숨을 건졌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1865년):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링컨은 남북전쟁이 끝난 직후 워싱턴 D.C.의 포드 극장에서 남부 연합을 지지하는 배우로 링컨의 노예제 폐지 정책에 반대한 존 윌크스 부스에 의해 암살되었습니다.
제임스 가필드 (1881년): 20대 대통령 가필드는 워싱턴 D.C.의 철도역에서 자신이 외교관으로 임명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은 찰스 J. 기토에 의해 총격을 받았습니다.
윌리엄 매킨리 (1901년): 25대 대통령 매킨리는 뉴욕의 판아메리칸 박람회에서 무정부주의자로, 매킨리의 정책에 반대해 온 레온 촐고스에 의해 암살되었습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1912년): 퇴임 후 다시 대선에 출마한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선거 운동 중 총격을 받았으나, 금속제 안경 케이스가 총탄을 막아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는 총격 후에도 84분간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1933년): 당시 대통령 당선자였던 루스벨트는 마이애미에서 연설 중 총격을 받았으나, 총탄은 그를 비껴갔고 대신 시카고 시장 안톤 서맥이 사망했습니다.
존 F. 케네디 (1963년): 35대 대통령 케네디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리 하비 오스월드에 의해 암살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여전히 많은 음모론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1981년): 워싱턴 D.C.에서 연설을 마치고 리무진에 탑승하던 중 존 힝클리 주니어가 쏜 총에 맞았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나, 응급 수술 후 회복했습니다.
출처: Copilot,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