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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난리난 "트레이더 조" 가방, 40만원 웃돈까지

by 상식살이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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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식료품 체인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부활절 시즌을 맞아 출시한 미니 캔버스 토트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토트백은 출시 직후 빠르게 매진되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개점 전부터 긴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트레이더 조가 이번에 출시한 미니 캔버스 토트백은 핑크, 블루, 민트 그린, 라벤더 등 파스텔톤의 봄맞이 색상으로 크기는 약 13인치 x 11인치 x 6인치로, 작은 장보기, 도시락 가방, 또는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개점 전부터 약 400명의 고객이 줄을 서는 등 높은 수요로 인해 토트백이 빠르게 품절되었습니다. ​

 

온라인상에는 이날 이 가방을 사기 위해 전국 트레이더 조 매장 앞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장시간 대기를 위해 캠핑용 의자 등을 챙겨온 이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트레이더 조 로고가 새겨진 이 가방은 2024년 3월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당시 틱톡, 엑스 등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매장에서 품절 대란을 불러오기도 하였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2024년 가을쯤 재입고된 물량도 단 몇 시간 만에 동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직원들이 구매 가능한 가방의 개수를 제한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가방의 판매 가격은 2.99달러로, 한국 돈으로 5000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방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구매에 성공한 일부 소비자들은 수백 배 웃돈을 붙여 재판매 하였습니다. 가방은 이베이 등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서 4개 세트에 200달러에 판매되었고, 개당 280달러에서 최대 500달러까지 거래되기도 하였습니다.

 

트레이더 조는 매장에서는 고객 1인당 색상별로 하나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어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니 캔버스 토트백은 매일 매장에 새로운 재고가 입고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재고 수량이나 판매 종료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ChatGPT,조선일보,네이버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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