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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상학자 "올해 한국의 여름 4월부터 11월까지"
상식살이
2025. 2. 1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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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교수는 올해 한국의 여름이 4월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기후가 사실상 아열대에 가까워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해 여름 섭씨 40도의 폭염이 올 것을 예측한 기후학자입니다.
김 교수는 지금 겨울 한파가 한두 번 정도 더 찾아올 가능성이 있지만 2월 말에서 3월 초가 되면 갑자기 온도가 확 올라가 따뜻한 봄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4월 초 최고 온도가 20도 넘어가면서 봄은 여름 같은 봄이 될것으로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교수는 지난해에 한국 여름이 4월에서부터 11월까지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올해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보면 여름 기후가 아주 특정한 소수의 아주 좁은 지역을 제외하고는 매우 더울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라니냐 현상을 원인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라니냐는 동부 태평양의 수온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남쪽의 뜨거운 공기 세력은 강해지고, 북쪽의 찬 공기 세력은 약해지기 때문에 추운 나라가 한국보다 더 따뜻해지거나, 더운 나라에서 혹한을 겪는 이상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출처: ChatGPT,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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