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계속 상승중...상표는 "알뜰" 지역은"대구" 가장 싸게 판매

1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0.1원 상승한 1726.2원/ℓ으로 1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8.4원 상승한 1585.4원/ℓ을 기록하여 1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휘발유 기준으로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695.7원/ℓ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734.7원/ℓ를 기록하였으며, 경유 기준으로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554.9원/ℓ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593.5/ℓ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역별 판매 가격은 휘발유 기준 최고가 지역은 서울의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26.7원 상승한 1800.5원/ℓ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4.3원 높은 수준이며, 최저가 지역은 대구의 판매가격운 전주대비 23.0원 상승한 1701.6원/ℓ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4.6원 낮은 수준입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석유 생산 촉진 정책 발표로 하락하였으나, 석유 제재 강화 기능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폭이 제한되었습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82.7달러로 전주대비 0.5달러가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2.7달러 하락한 83.8달러 자동차 경유는 1.2달러 내린 97.5달러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출처: 한국석유공사유가정보서비스오피넷자료,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