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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지금이 기회인가? 주식 고수들의 전망은

상식살이 2025. 4. 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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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머니쇼 2025'에 참가하는 주식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국내 주식의 매력을 강조하며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서학개미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전문가도 "국내 주식은 예상 가능한 악재를 이미 반영했다"며, 올해 내내 저가 매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역 정책과 연준 의장과의 갈등 등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상황과 비교할 때 국내 주식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실적 대비 가격이 저렴하며, 달러 약세에 따른 원화 강세까지 겹쳐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또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미국 주식이 조정을 받았음에도 한국 주식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크다는 의견과 함께 국내 주식은 PER(주가수익비율)이 8배 수준으로 저평가 되어 있고, 달러 약세, 정치적 안정이라는 요소들이 국내 주식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향후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 전문가는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미포를 추천하고 특히 삼성전자는 6만 원 이하에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삼성전자보다는 SK하이닉스를 선호한다고 밝히며, 그 이유는 HBM 메모리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HD현대미포는 장기 성장성에도 주목했으며, LNG 벙커링선 분야에서 세계 1위라는 점을 강점으로 들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빙그레와 오리온과 같은 국내 음식료주를 수출 성장주로 추천하였습니다. 빙그레는 수출 비중이 2018년 5.9%에서 2024년 12.2%까지 증가했으며, 오리온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고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차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현대차가 미국 투자 확대를 통해 미국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여전히 미국 주식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엔비디아, 팰런티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같은 AI 관련 주식들의 저가 매수 기회가 왔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전문가들은 포트폴리오에 배당주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현대차, 기아,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대신증권 등이 대표적인 배당 성장주로 꼽혔습니다. 현대차는 2027년까지 주당 최소 1만 원 배당을 확정하여 현재 주가 기준 5% 초반대, 우선주는 7%에 가까운 배당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출처: ChatGPT,매일경제,한국거래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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