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감귤류 과일을 자주 먹으면 우울증 위험 22% 낮춘다

상식살이 2025. 2. 27. 22:28
반응형

 

사진:  Unsplash 의 Sheraz Shaikh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렌지, 레몬, 자몽과 같은 감귤류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우울증 위험이 약 22%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라지 메타 교수와 차트폴 사무트퐁톤 박사는 이전 연구들을 분석하여, 감귤류 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우울증 발병률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메타 교수는 "하루에 중간 크기의 오렌지 하나를 섭취하면 우울증 위험을 약 20% 낮출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감귤류 과일이 우울증에 직접적인 영행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의 건강,기분, 뇌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장내 미생물군 파칼리박테리움 프로스나치 Faecalibacterium prausnitzi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박테리아는 장내에서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수치에 영향을 미쳐 기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귤류 과일을 자주 섭취한 시람들 장내에서 유익한 미생물군 Faecalibacterium prausnitzii의 수치가 더 높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실제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Faecalibacterium prausnitzii의 수치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시금치나 케일 등의 잎채소,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 견과류와 씨앗류도 비슷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충분한 수면 등 전반적인 생활 습관 개선도 우울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chatGPT,뉴시스,조선일보

 

반응형